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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수술 후, 필수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

융합자가암백신_암재발_전이예방

암 수술 후, 잔존암 제거와 재발 및 전이 예방을 위한 필수 치료!

수술로 적출한 내 암세포는 나를 살리는 가장 강력한 항암 치료제로 재탄생 합니다.

(1)암 수술로 적출한 환자 자신의 암조직과 (2)본인의 혈액 속 수지상세포를 하나로 융합시키고 대량으로 배양한 후, 피하 주사로 투여하는 최선진 수지상세포 암백신 치료입니다.

인체의 다양한 면역세포 중에서 면역의 사령관으로 불리는 세포가 바로 수지상세포 입니다.

 

수지상세포는, 체내에 있는 바이러스나 세균, 암세포 등 정상이지 않은 물질의 정보를 가장 먼저 파악한 후, 이들을 실제로 공격해서 물리치는 T세포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는 지휘관 역할을 담당합니다.

즉, 우리 인체 면역시스템은 수지상세포가 공격을 명령해야만 T세포가 실탄을 챙겨서 출동하여 해당 적군인 암세포를 물리치도록 만들어져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수지상세포의 도움 없이 NK세포나 T세포의 숫자가 그냥 많기만 하다고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암에 걸리기 전에도 건강하고 많은 양의 NK세포나 T세포가 우리 몸에 존재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암이 생겨난 것은, 공격 명령을 하달하는 수지상세포가 암세포를 찾아 내야만 하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암세포는 자신이 살아 남기 위해서 자신은 암세포가 아니라는 물질을 뿜어내서 항상 우리 면역들을 속이고 있기 때문에 수지상세포가 암세포를 완벽하게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거의 대다수의 암 환자 분의 수지상세포는 자기 자신의 암세포를 5년, 10년, 20년이 지나도록 여전히 찾아 내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수술로 적출한 나만의 암조직이 있다면, 체외에서 강제로 수지상세포에게 해당 암세포의 유전적 정보를 완벽하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정보를 알게된 수지상세포를 체내로 투여하면, 그 즉시 항암 면역세포인 B세포, T세포들에게 목표물인 해당 암세포의 정보와 함께 공격 명령을 내려서 암세포를 사멸시키게 됩니다.  

NK세포 치료나 이뮨셀(T세포 치료), iNKT치료 등의 면역 세포 치료는, 내 몸에 있는 해당 면역세포의 양이 적어서 암세포를 충분히 공격하지 못할 때, 보충해 주는 의미에서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지만, 수지상세포로부터 공격 명령을 받지 못하면 아무리 양이 많아도 그냥 놀고만 있게 됩니다. 

따라서, 내 면역들에게 공격해서 없애야만 하는 실제 타겟을 먼저 정확하게 알려준 후에 양을 늘리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겠지요?  

융합자가암백신_수지상세포역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오직 나 만을 위한 전용 항암 백신입니다.

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췌장암이라고 할지라도 암세포는, 환자마다 각기 틀린 얼굴을 하고 있고 틀린 유전적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는, 자신만의 암세포를 사용하여 특수 가공을 하기 때문에 본인의 암 특징과 완벽하게 일치하는 [수지상세포 암백신]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는,

​자신의 암세포만 확보가 되면 빠른 치료 시작이 가능하고 한번의 치료만으로 항암 효과가 수 년간 지속되는 특징 T세포는 뇌의 BBB를 통과 할 수 있기 때문에 교모세포종 등의 뇌종양 수술 후, 재발 및 전이 예방에도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치료 후 암세포의 성장 억제율은 약 73%이며, 암세포의 축소 또는 관해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임상적 유효율은 약 40% 입니다.  

암 수술을 하셨거나 수술을 앞두고 계신 분들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수술 후 혈액 등에 잔존하고 있는 미세암세포를 찾아 내고 제거해서 향후의 재발이나 전이를 예방하는데 매우 유용한 치료 방법입니다.

융합자가암백신_치료절차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를 위한 절차

1. 사전 자료 준비

 (1)영상 CD 1장: 최근의 CT, MRI, PET 영상을 담은 CD 1장

 (2)의무 기록지: CD에 담긴 영상에 대한 판독 결과지, 조직 검사 결과지, 최근 혈액 검사지가 포함되어 있을 것. 

2. 자신의 암 조직 확보하기

수술하신 병원의 병리과 또는 주치의 선생님에게 수술로 적출한 본인의 암 조직을 반출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립니다수술하신 병원에서는 일정 기간, 환자의 암 조직을 포르말린 또는 파라핀 포리 블록 상태로 보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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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약 제작에 필요한은, [염색하지 않은 상태의 슬라이드 15장~20장]입니다.

만약, 1회째 수술 후에 재발하여 재수술을 했을 경우, 두 번째 재수술에서 절제한 암조직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 부족할 경우에는 첫 번째 수술에서 절제한 암 조직을 추가해서 총15장~20장을 반출하시면 됩니다. 

 

3. 초진 방문 

예약 일정에 맞추어 반출 받은 암조직 슬라이드를 지참해서 초진 방문합니다. 

치료 계획, 일정, 예후 등에 대해서 충분히 의료 상담 진행 후, 슬라이드를 제출하고 수지상세포 추출을 위한 소량의 채혈과 복부 피부 조직 약간을 채취하고 초진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4. 치료약 제작 및 치료 실시

초진 후,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약이 완성되기까지 약 3주~4주가 소요됩니다. 치료약이 완성되면 약 2주 간격으로 총 5회 또는 3회 피하 주사로 투여합니다. 투여 일정은 변경이 가능합니다. 당일 왕복으로 진행 가능합니다. 

5. 치료 종료 후, 경과 관찰 

모든 치료를 종료한 후, 본 치료에 관한 질의 응답과 CT 등 영상 자료를 제출하여 예후 확인을 위해서 클리닉과 지속적으로 정보를 교환합니다.

​아래 사진은 병리과에서 반출 받은 염색하지 않은 암조직 슬라이드 입니다. 

융합자가암백신_암조직_반출사진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약 투여 후, 세포살해성 T세포(CTL세포)가 수지상세포로부터 공격 명령을 받고 실제 암세포를 공격해서 사멸시키는 모습. 

수지상세포_명령_T세포공격

뇌종양 중에서도 악성인 교모세포종에 대한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 예후 사진

한국 63세 여성 환자,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를 위해서 수술한 병원에서 확보한 자신의 암조직만을 사용하였습니다.

 

1차 수술 후, 1개월 만에 재발하여 테모달 복용하면서 융합 자가암백신 치료를 동시에 실시하였습니다. 

​왼쪽부터 2019년 3월 26일 --> 7월 23일 --> 8월 30일에 촬영한 영상이며, 융합 자가암백신 2회 투여 후부터 급속도로 증상이 개선됨을 알 수 있음.

* 액체가 담긴 원 통은, 수술 직후 반출 받은 뇌종양 암조직 입니다.  

모든 분에게 동일한 치료 결과를 보증하지는 않습니다. 

융합자가암백신_뇌종양_치료효과
뇌종양_암조직_반출사진

자가암백신 치료의 임상 증례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2019년 현재)

융합자가암백신_임상증례

이미 수술을 하신 분이나 앞으로 수술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은, 융합 자가암백신치료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수술 후의 잔존암 제거, 재발과 전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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